마음을 울리는 영화속 명대사 명장면 Top 10 : part.2
마음을 울리는 영화속 명대사 명장면 Top 10 : part.2
6.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6번째 '영화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입니다.
故 히스레저가 출연한 작품으로 풋풋한 연기를 볼 수 있어요.
정말 매력적인 역할을 연기했어요.
이 대사는 극 중에서 패트릭(히스레저 분)이 돈 때문에 자신을 좋아한 척한 것을 알아채고 캣이 한 말입니다.
너무 뭉클한 장면이에요. (여자 울려선 안 되겠죠? ㅎㅎ)
7.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어마어마한 주식사기를 통해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인 조던 벨포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요.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문란함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돈, 여자, 파티, 마약, 술' 등 문란함의 끝을 보여줍니다.
(할리퀸으로 유명한 마고로비도 나옵니다. ㅎㅎ)
영화 속 '이 펜을 나한테 팔아봐' 라는 대사는 두 번 나오는데요.
처음은 주식사기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자신의 친구 브래드(존 번탈 분)에게 합니다.
브래드는 '냅킨에 네 이름을 적어줘'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영화 마지막 교도소 출소 후 강연장면에서 사람들에게 얘기할 때 나옵니다.
감동적인 대사는 아닙니다.
하지만, 조던 벨포트가 어떻게 천문학적인 돈을 벌었는지에 대한 핵심적인 대사라 꼽아봤습니다. ㅎㅎ
8.트루먼 쇼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일생을 가짜 세상에서 살았던 트루먼이 그토록 원하던 바깥 세상으로 나가면서 남긴 말입니다.
이제는 진짜 자기인생을 찾으러 갈거라는 의미라 감동적인 것 같네요.
9.첫 키스만 50번째
단 하루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이야기인데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낭만적인 영화에요.
위 대사는 루시(드류 베리모어 분)가 단기 기억상실증 때문에 자신을 떠났을 때 헨리(아담 샌들러 분)가 한 말이에요.
저런 인연을 만난다면 정말 행복하겠죠?
10.세 얼간이
세 얼간이는 정말 교훈과 감동을 주는 영화인데요.
그만큼 명대사, 명장면이 너무 많아요.
그래도 하나를 꼽자면, 영화 마지막 반 교수가 란초를 훌륭한 학생으로 인정하는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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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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