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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한 명언 한 줄


(출처 : Christos Vassiliou)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아 무슨 글을 쓸까 고민이 많습니다.. ㅜ

예전에 갔던 여행지를 한번 소개해볼까..?

내가 요새 빠져있는 게임을 얘기해볼까?

그러다 문득, 예전에 봤던 제갈량의 좌우명이 떠올랐습니다.

워낙에 삼국지를 좋아하고, 그 중에도 제갈량을 가장 좋아합니다. ㅎㅎ


제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꿈을 위해 노력하는 분 단 한분이라도 힘을 얻기를 바라는 것이에요.

(물론, 지금은 부족해서 그런 글을 쓰지 못하고있습니다.. ㅜ 앞으로 많이 노력해야죠!!)


(출처 : JGPhotography2000)



'담박명지 영정치원'

'澹泊明志 寧靜致遠'


쉽게 풀자면 '마음을 차분히하고 사물을 깊이 바라보면 원하는 바를 얻는다'라는 뜻입니다.

제갈량이 평생을 좌우명으로 삼았던 말이며, 아들 첨에게 남겼던 말입니다.

미래를 꿰뚫는 통찰력을 가진 제갈량에게 너무나도 어울리는 말입니다.

또한, 안중근 의사가 1910년 2월 뤼원 감옥에서 순국 한달 전에 쓰셨던 문구에요.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 정말 중요한 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가슴속에 깊이 새긴 말 이기도 하구요.

지금 쓰고있는 이 글도 마찬가지에요.

차분한 마음으로 쓰지않으면 좋은 글이 나올 수 없겠죠..?



저의 글이 한분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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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r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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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리는 영화속 명대사 명장면 Top 10 : part.2



6.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6번째 '영화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입니다.

 히스레저가 출연한 작품으로 풋풋한 연기를 볼 수 있어요. 

정말 매력적인 역할을 연기했어요.


이 대사는 극 중에서 패트릭(히스레저 분)이 돈 때문에 자신을 좋아한 척한 것을 알아채고 캣이 한 말입니다.

너무 뭉클한 장면이에요. (여자 울려선 안 되겠죠? ㅎㅎ)




7.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어마어마한 주식사기를 통해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인 조던 벨포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요.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문란함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돈, 여자, 파티, 마약, 술' 등 문란함의 끝을 보여줍니다.

(할리퀸으로 유명한 마고로비도 나옵니다. ㅎㅎ)


영화 속 '이 펜을 나한테 팔아봐' 라는 대사는 두 번 나오는데요.

처음은 주식사기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자신의 친구 브래드(존 번탈 분)에게 합니다.

브래드는 '냅킨에 네 이름을 적어줘'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영화 마지막 교도소 출소 후 강연장면에서 사람들에게 얘기할 때 나옵니다.


감동적인 대사는 아닙니다.

하지만, 조던 벨포트가 어떻게 천문학적인 돈을 벌었는지에 대한 핵심적인 대사라 꼽아봤습니다. ㅎㅎ




8.트루먼 쇼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영화인데요.

일생을 가짜 세상에서 살았던 트루먼이 그토록 원하던 바깥 세상으로 나가면서 남긴 말입니다.

이제는 진짜 자기인생을 찾으러 갈거라는 의미라 감동적인 것 같네요.




9.첫 키스만 50번째



단 하루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여자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이야기인데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고, 낭만적인 영화에요.


위 대사는 루시(드류 베리모어 분)가 단기 기억상실증 때문에 자신을 떠났을 때 헨리(아담 샌들러 분)가 한 말이에요.

저런 인연을 만난다면 정말 행복하겠죠?




10.세 얼간이



세 얼간이는 정말 교훈과 감동을 주는 영화인데요.

그만큼 명대사, 명장면이 너무 많아요.

그래도 하나를 꼽자면, 영화 마지막 반 교수가 란초를 훌륭한 학생으로 인정하는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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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r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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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리는 영화속 명대사 명장면 Top 10 : Part.1




재미있는 영화들은 오랫동안 기억에남아요. 

그리고 두번 세번 보고 싶어지고 계속봐도 재밌어요. 

좋은 영화는 항상 심금을 울리는 대사가 있는것 같아요. 

오늘은 영화속 마음을 울리는 명대사를 선정해보았습니다~!






1.광해, 왕이 된 남자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하게되면서 잘못된 궁정을 느끼고 울분을 토해내는 장면이에요. 

비록 가짜 왕이지만 진짜보다 훨씬 더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드러나 더욱 울컥한 장면이에요..ㅜㅜ






2.타이타닉



두번째는 세계적인 명작 타이타닉 입니다! 

영화 마지막 타이타닉이 침몰하고 잭이 자신의 죽음을 직감하면서 남긴 말이에요. 

한 때의 감정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이 느껴지는 대사네요..






3.더 퍼스트 타임


이 영화는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로맨스 영화지만 남자입장에서 굉장히 공감가는 그런 영화에요. 

멋있는 척이 아니라 한 남자의 솔직한 마음과 담백하게 뱉어내는 전달력이 감명깊었어요.






4.이프온리

"하루밖에 못 산다면 뭘하고 싶어?" 남자는 물어봅니다.



뽑다보니 로맨스 영화가 가장 많네요. 역시 사랑은 위대하네요!

여자의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대사입니다..





5.브루스 올마이티



신이 된 짐캐리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그녀의 소중함을 깨닫는 장면입니다. 

명장면에는 항상 깨닫는 장면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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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r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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